뛰어난 기술력 기반, 전처리·분석 장비 공급
영인엠텍(주)은 2022년 영인그룹의 관계사인 영인에스티(주)에서 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설립된 전문 과학기자재 기업이다. 모기업인 영인과학(주)과 함께해 온 50년 동안 분석과학 분야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본사를 두고, 환경,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연구실과 품질관리(QC), 생산 공정에서 사용되는 전처리·분석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마이크로웨이브 기반 전처리 및 합성 시스템을 비롯해 ICP-OES/ICP-MS와 같은 금속성분 분석 장비, 수은분석기, FT-IR, Raman, NMR, 수분·지방 분석기 등 다양한 분석 장비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실험실 기초 장비와 방사선 검출기, 신틸레이터 소재 등 특수 분야 제품까지 폭넓게 취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설치 및 유지보수, 사용자 교육, 분석 지원, 기술 세미나와 워크숍 운영 등 고객이 장비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환경,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등 전 분야에서 기술력 인정 받아
전처리 과정은 연구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재현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분석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라 할 수 있다.
영인엠텍(주)은 오랜 기간 분석장비 시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해오며, 단순 측정 장비뿐 아니라 분석 전 단계인 전처리 분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시장에 도전했다.
환경 규제 강화, 식품 안전 관리 기준 확대, 제약·바이오산업 성장과 같은 시장 변화에 따라 미량 분석과 고정밀 분석의 중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정확한 시료 전처리에 대한 필요성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춰 분석 품질과 연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업으로 자리잡으며 성장하고 있다.
현재 실험실과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전처리·분석 장비의 공급과 기술 지원 사업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주력 분야인 금속성분의 전처리 및 분석 장비와 FT-IR 분석 시스템은 환경, 식품, 제약·바이오, 화장품, 소재 등 거의 모든 분석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사랑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마이크로웨이브 시료 전처리 시스템인 ‘MARS6’, ‘MARSXpress 2.0’, ‘BLADE’가 있다.
MARS6는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의 선두주자인 CEM 사의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는 시료전처리 시스템이다. 통합 센서 기술을 사용해 Vessel의 개수, 종류와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출력으로 산분해를 진행한다. iWave 비접촉식 온도 센서로 모든 Vessel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응용에 따라 다양한 Vessel을 선택할 수 있어 처리량이 많은 시료부터 다루기 어렵고 까다로운 시료까지 대부분 시료의 전처리가 가능하다. 용기의 종류·개수·위치 등을 인식 후 필요한 출력량을 자동으로 계산하며, 측정된 온도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한다. 다양한 Method Library가 내장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손쉽게 사용가능하며 다양한 Vessel과 Option을 적용할 수 있다.
MARS 시리즈 중 하나인 MARSXpress 2.0은 기존 MARS 시스템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편리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분해 온도만 설정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나머지 모든 조건을 최적화해 매 분석마다 안전하고 일관된 결과를 제공한다. 1개의 단일 샘플부터 최대 40개의 시료를 동시에 처리 할 수 있으며, 곧 음성인식을 통한 조작을 지원해 실험자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BLADE는 순차형 타입의 마이크로웨이브 산분해 시스템으로 개별 시료의 산분해를 가장 신속하게 처리한다. 번거로운 시료 용기 조립 과정을 과감히 생략하고 스냅 캡을 이용해 간편한 밀폐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시료는 마그네틱 바를 이용한 믹싱으로 보다 빠르고 완전한 전처리를 제공하며,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저울 인터페이스와 바코드 스캐닝 기술을 사용하여 샘플 기록 속도를 높이고 필사 오류를 제거해 작업에 편의성을 높여준다.
펩타이드 합성 시스템인 ‘Liberty PRIME 2.0’은 마이크로 웨이브 펩타이드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혁신적인 One-pot coupling & deprotection 기술을 사용해 2분대의 Cycle Time을 제공하고, 0.1mmol 기준 폐액은 단 10mL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수은분석기인 ‘MA-3000’은 고체·액체·기체 시료의 수은농도를 전처리 없이 초고감도·고정밀로 신속하게 측정하는 전자동장치다. 시료를 보트에 담아 장비에 넣으면 자동으로 건조→ 분해→ 촉매정제→ 금트랩포집→ 방출→ 검출 과정이 진행된다. 자동샘플체인저와 신형연소관·광학계 적용으로 효율적이며 넓은 범위에서 안정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금 아말감화 공정 방식을 채택해 국제분석규격과 법규를 충족하는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FlowCam 8000 Series’는 디지털 이미징, 유세포 분석, 현미경 검사의 이점을 한 대의 장치에 결합한 제품이다. 디지털 이미지를 사용해 흐르는 시료 속의 수 만개의 개별 입자를 특정하고, 입자의 크기 분포, 수, 모양, 농도의 측정으로 혼합물의 성분을 해석한다. 확인 가능한 입자의 크기는 2μm~1mm이며, 조류, 단백질 치료제, 마이크로캡슐화 공정, 오염수 확인, 효모 평가 등에 사용된다.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OSTS’ 선보이다 “고객감동 위해 노력할 것”
영인엠텍(주)은 장비 판매뿐 아니라 고객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전지나 차장은 “영인엠텍(주)은 장비 판매뿐 아니라 장비 오류나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며, 정기적인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최신 분석 기술과 장비 활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매 전 고객 시료를 활용한 데모 테스트를 지원해 실제 분석 환경에서 장비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인그룹 통합 솔루션 플랫폼인 OSTS(One Stop Total Solution)는 고객에게 자사 제품뿐 아니라 영인 관계사의 다양한 분석 장비와 실험실 솔루션까지 한 번에 제공해 통합적인 실험실 구축을 돕는다.
영인엠텍(주)은 고객이 장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시 고객지원 및 A/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지사가 있는 글로벌 제조사의 경우 해당 지사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지사가 없는 브랜드의 경우에는 직접 전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설치, 유지보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지원을 위해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기술 자료와 응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단독 순차형 방식의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 선보여…내년엔 ‘MARS7’ 출시 예정
영인엠택(주)은 몇 년 전,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순차형(Sequential) 방식의 마이크로웨이브 시스템을 국내에 선보이며 전처리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2027년에는 MARS6의 후속 모델인 MARS7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인엠텍(주)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단순한 장비 판매가 아닌, 고객 환경에 맞춘 분석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처리부터 분석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에게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으며, 영인그룹의 OSTS(One Stop Total Solution)를 통해 여러 분야의 장비와 솔루션을 단기간 안에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전 차장은 “영인엠텍(주)은 단순한 분석장비 공급 회사를 넘어, 고객의 연구와 분석 업무 전반을 함께 지원하는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처리·분석 분야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우수 장비를 국내 시장에 빠르게 소개하고, 환경·식품·제약·바이오·배터리 등 성장 산업에 맞춘 전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영인엠텍(주)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라는 철학 아래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한 발 한 발 내딛을 계획이다.
취재기자 / 박아영(reporter3@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