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이 최우선 … 제품 개발, 유통, 고객 피드백
반영 등 노력
실험실 환경 및 연구를 위한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있는 (주)대일테크는 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며 제품의 개발은 물론 해외 장비의 국내 도입 및 유통 등 다방면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40여년 전 처음 설립되어 실험실 장비 시장에 뛰어든 (주)대일테크는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시장조사를 통해 시장의 경쟁 구도 분석 및 고객의 요구 사항 실현, 기술 동향 조사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장과 경쟁 재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시장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 왔다.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관 혹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주)대일테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서비스 강화로 이어져 고객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점차 개선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지형 대표의 말이다.
(주)대일테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품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생명과학, 의료, 바이오 등 바이오산업 전반의 제품 총망라
(주)대일테크는 긴 기간 동안 생명과학, 의료, 바이오 등 각종 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다. 고객과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우리나라에 공급함으로써 바이오산업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
(주)대일테크의 대표 제품인 ACMS(Auto Call Monitoring System, 자동 모니터링 알람 시스템)은 온도, 습도에 관련된 기기인 초저온냉동고, 약품 및 시약 냉장고, 인큐베이터, 안정성 챔버 등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 저장 및 관리를 하는 기기이다.
디스플레이창으로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및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리기기의 문제점을 사용자에게 전화음성으로 정확하게 알려주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제한된 온·습도 값을 벗어나면, 최대 10개의 등록된 전화번호에 음성메세지로 이를 알리는데, 장비의 이상을 여러 사람이 바로 알 수 있는 만큼 장비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제품인 TCU(Temperature Control Unit, 온도조절장치) IN150XT, L003304는 정밀한 온도제어 및 넓은 온도 범위에서 유체를 이용하여 온도 제어가 필요한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유리반응기, SUS 반응기 외 재킷 형태 장비의 정밀 온도제어 및 온도 사이클 테스트 등이 필요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기기로 ▷넓은 온도 제어 범위 ▷열매유의 압력 제어 가능 ▷ 다양한 안정 장치 보유 (Max/min uploaderature, low level, over-pressure 등) ▷ Magnetic seal 펌프 사용으로 Pump leak 발생 Zero ▷ 정밀한 온도 제어 가능 및 에너지 절약 ▷ 최대 48시간 온도 데이터 로깅 가능의 장점이 있다.
초저온 냉동고는 각종 시료 및 조직 등의 형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보관하도록 최상의 냉동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86℃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시료를 가장 적정한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스템으로 온도변화를 최소화하는데, 특히, Dual Cooling 모델의 경우 독립된 2개의 콤프레셔가 -70℃ 이하의 온도를 유지시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소중한 시료를 보호해주며 VIP PLUS와 새로워진 플랫폼의 조합으로 공간효율을 높여 사용이 편리하다.
(주)대일테크는 이 외에도 약품 냉장고, CO2 Incubator, Omnicell
마약 안전 관리 캐비넷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주)대일테크는 이처럼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기술력이응축된 새로운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제품과 선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고객지원과 장비의 사후관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사 제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일반 서비스 콜 접수 후 늦어도 24시간 이내에 고객 서비스를 응대하고 있다. 서비스용 부품 교환은 48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으며, 교환 부품의 재고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교환용 부품을 수입 발주하거나 국내 사입 등으로 최대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ACMS의 후속 모델, ‘ACMS 2’의 출시 앞둬
…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
(주)대일테크는 기존의 오토 콜 모니터링 시스템인 ACMS의 후속 모델인 ACMS 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CMS 2의 디스플레이 창에서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및 장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종 에러 발생 시 사용자에게 미리 등록된 전화번호로 정확하게 알려주어 장비에 발생한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ACMS 2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 성능 모든 분야에서 향상된 기능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대일테크는 앞으로 성장과 확장, 혁신과 기술 개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향상, 지속 가능한 경영, 인재 유치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사업분야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저희 고객들에게 여러 기업들 중에서 (주)대일테크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의 요구에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혁신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취재기자 / 박아영(reporter3@s21.co.kr)
1983년 설립된 (주)대일테크는 지난 40년간 유명 브랜드의 미니원심분리기를 OEM으로 제작해 많은 나라에 수출해 왔으며, 이와 더불어 해외의 다양한 장비를 국내에 수입 판매하고 있다.실험실 범용 및 분석장비, 병원 약제 및 간호부 장비, 산업용 장비 등의 제품을 통해 생명과학, 의료, 바이오 등 각종 산업에 도움을 주며 성장해온 (주)대일테크는 최첨단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객 만족이 최우선 … 제품 개발, 유통, 고객 피드백반영 등 노력실험실 환경 및 연구를 위한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있는 (주)대일테크는 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며 제품의 개발은 물론 해외 장비의 국내 도입 및 유통 등 다방면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40여년 전 처음 설립되어 실험실 장비 시장에 뛰어든 (주)대일테크는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시장조사를 통해 시장의 경쟁 구도 분석 및 고객의 요구 사항 실현, 기술 동향 조사 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장과 경쟁 재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시장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등 노력을 지속해 왔다.“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관 혹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 (주)대일테크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 서비스 강화로 이어져 고객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점차 개선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성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이지형 대표의 말이다.(주)대일테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품질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생명과학, 의료, 바이오 등 바이오산업 전반의 제품 총망라(주)대일테크는 긴 기간 동안 생명과학, 의료, 바이오 등 각종 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다. 고객과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우리나라에 공급함으로써 바이오산업 전반에 기여하고 있다.(주)대일테크의 대표 제품인 ACMS(Auto Call Monitoring System, 자동 모니터링 알람 시스템)은 온도, 습도에 관련된 기기인 초저온냉동고, 약품 및 시약 냉장고, 인큐베이터, 안정성 챔버 등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 저장 및 관리를 하는 기기이다.디스플레이창으로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및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리기기의 문제점을 사용자에게 전화음성으로 정확하게 알려주어 이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제한된 온·습도 값을 벗어나면, 최대 10개의 등록된 전화번호에 음성메세지로 이를 알리는데, 장비의 이상을 여러 사람이 바로 알 수 있는 만큼 장비 고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또 다른 제품인 TCU(Temperature Control Unit, 온도조절장치) IN150XT, L003304는 정밀한 온도제어 및 넓은 온도 범위에서 유체를 이용하여 온도 제어가 필요한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유리반응기, SUS 반응기 외 재킷 형태 장비의 정밀 온도제어 및 온도 사이클 테스트 등이 필요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기기로 ▷넓은 온도 제어 범위 ▷열매유의 압력 제어 가능 ▷ 다양한 안정 장치 보유 (Max/min uploaderature, low level, over-pressure 등) ▷ Magnetic seal 펌프 사용으로 Pump leak 발생 Zero ▷ 정밀한 온도 제어 가능 및 에너지 절약 ▷ 최대 48시간 온도 데이터 로깅 가능의 장점이 있다.초저온 냉동고는 각종 시료 및 조직 등의 형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보관하도록 최상의 냉동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86℃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장기간 보관이 필요한 시료를 가장 적정한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마이크로프로세서 시스템으로 온도변화를 최소화하는데, 특히, Dual Cooling 모델의 경우 독립된 2개의 콤프레셔가 -70℃ 이하의 온도를 유지시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소중한 시료를 보호해주며 VIP PLUS와 새로워진 플랫폼의 조합으로 공간효율을 높여 사용이 편리하다.(주)대일테크는 이 외에도 약품 냉장고, CO2 Incubator, Omnicell마약 안전 관리 캐비넷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주)대일테크는 이처럼 미국,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기술력이응축된 새로운 제품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제품과 선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특히, 고객지원과 장비의 사후관리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를 위해 자사 제품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일반 서비스 콜 접수 후 늦어도 24시간 이내에 고객 서비스를 응대하고 있다. 서비스용 부품 교환은 48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으며, 교환 부품의 재고가 남아있지 않은 경우, 교환용 부품을 수입 발주하거나 국내 사입 등으로 최대한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ACMS의 후속 모델, ‘ACMS 2’의 출시 앞둬…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될 것(주)대일테크는 기존의 오토 콜 모니터링 시스템인 ACMS의 후속 모델인 ACMS 2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ACMS 2의 디스플레이 창에서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및 장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각종 에러 발생 시 사용자에게 미리 등록된 전화번호로 정확하게 알려주어 장비에 발생한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ACMS 2 제품은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 성능 모든 분야에서 향상된 기능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대일테크는 앞으로 성장과 확장, 혁신과 기술 개발, 고객 만족과 서비스 향상, 지속 가능한 경영, 인재 유치와 개발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사업분야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저희 고객들에게 여러 기업들 중에서 (주)대일테크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고객들의 요구에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인 혁신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취재기자 / 박아영(reporter3@s21.co.kr)<이 기사는 사이언스21 매거진 2024년 4월호에 게재 되었습니다.>